
제조권 300장에 자원 8만 정도 부어서 다 획득했네요.
GX-05는 3번, AR-57도 단번에 나오기는 했는데... 저 SVch가 좀 애를 먹여서... 저기서 좀 소비를...

AR-57 입니다. 동인지 Job Killer 일명 JK라는 만화로 유명하신 분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저 분 그림체나 스타일을 좋아해서 팔로우 중인 작가분이십니다.
다른건 못 먹어도 저건 반드시 먹어야 겠다 생각했죠.
AR-57은 P90용 5.7밀리를 AR 플랫폼에 써보자는 발상으로 만들었는데... 총열 상부에 탄창을 끼워 확장성이 떨어지고,
탄피가 탄창 삽입구 쪽으로 밀려 떨어져 불편하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CMMG사에서 파이브 세븐 탄창을 사용하는 5.7밀리 Mk57을 만들면서 더 찾는 사람이 없는 물건이 되었죠.

FX-05... 멕시코 군의 제식 소총입니다만... G36 표절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죠.
이 총은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멕시코군 소총이구나 정도...
이건 확업 전에 한정 획득했었고, 확업 이벤트 중 2번 더 나왔었네요.

SVD의 후속작으로 나온 SVCh입니다.
SV D, SV Ch로 봐야 하는게 D는 제작자가 드라구노프, Ch는 제작자 이름이 슈바킨 입니다.
즉 제작자 첫 머리를 따왔다고 해야 하나요?
SVD도 근대화 개수를 꾸준히 거쳤습니다만, 여러가지 탄종을 사용하는 추세에 맞게 새로운 총기를 제작하게 되었죠.
구경은 7.62밀리 나토, 7.62 러시안, 338 라푸아 등이 사용 가능합니다.
7.62 러시안은 SVD 탄창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나토나 338을 쓰는 모델은 아에 새로운 총이 되버리더군요.
이상이 이번에 나온 총기들의 소개 였습니다.
이제 5성 샷건인 라텍스랑 서바이벌 만 나오면 되는데... 안나오니 문제네요.
덧글
신년 이벤트에 풀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뭐 445성이라 감흥도 없고 200장 내외로 얻어서 그렇게 큰 타격도 없고 ㅋㅋㅋ
인간들이 졸라게 돌리는지 로딩이 쩔던...
소총이나 하나더 나오면 좋겠네요;;